우도 자동차로 1박 2일 여행하기. (차량 선적, 배 가격, 이동 교통수단, 전기자동차, 전기자전거 대여료)
우도 여행하는 방법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보면 기다랗고 얕게 보이는 섬이 우도이다. 나와 남편은 1박 2일 여행을 위해 배에 차를 싣고 다녀왔다. 서울에서 차를 배에 싣고 갔기에, 우도에도 배를 가지고 갈 수 있었다. 22년 7월 31일까지는 외부차량 (렌터카, 전세버스)는 우도로의 반입이 제한된다. 그러나 우도에 숙박하는 관광객이 탄 렌터카는 반입이 가능하다. (1~3급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 또한 반입이 가능) 차량(SUV)까지 2인 기준으로 총 27,200원의 비용이 들었다. 승선료 22,200원, 입장료 5,000원이다. 우도는걸어 다니기에 꽤 넓어서, 우도 내에서 전기자전거나 전기차를 대여해야 한다. 대여 가격은..
2022. 6. 15.
제주도 가파도 맛집 내돈내산 (솥밥정식, 청보리 새싹 핫도그, 톳어묵, 청보리 아이스크림)
가파도 맛집 추천 가파도에서 1박 2일을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몇 가지 음식들이다. 얻어먹은 (협찬 아니고, 맛보라고 주신) 벵에돔, 무늬오징어를 제외하면 모두 내돈내산이다. 맛있게 먹었던 맛집들만 골랐다. 1. 전망대 식당 (한식) 솥밥 정식, 생선조림, 전복해물라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당연히 우린 솥밥 정식 2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정말 완벽한 선택이었다. 전망대식당은 가파도 선착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가운뎃길로 쭉 들어서서, 양쪽 밭의 청보리 혹은 코스모스나 꽃밭을 구경하면서 걸으면 바로 앞에 보이는 빨간 집이다. 다른 가게나 식당보다는 큰 편이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오전 배를 타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였기에, 카카오 맵에서 별점이 높은 음식점을 검색해서 갔는데 꽤..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