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도 숲8

제주도 한라수목원 - 소요시간, 주차장, 입장료, 운영시간 제주도 한라수목원 정보 한라수목원은 학습관, 전시실, 야외전시원과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는 넓은 수목원입니다. 전체를 다 둘러보려면 소요시간이 약 3~4시간 정도는 되는 규모입니다. 수목원 전체의 크기(넓이)가 약 6만평 정도 됩니다. 학습관과 전시실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설날과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는 운영합니다. 다만 이외의 야외전시원과 야외의 산책로는 연중무휴로 개방해두고 있으니, 제주도의 다른 여행지가 휴무일 때 들려보시면 좋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를 하시는 경우에는 주차료만 결제하시면 됩니다. 주차요금 기본 요금은 1,000원이며 초과 30분당 500원씩 추가됩니다. 소형과 중형, 대형을 기준으로한 요금이며 경차는 기본요금이 500원입니다. 물론 승합차와 .. 2022. 6. 28.
제주도 오름 여행 추천 - 다랑쉬 오름 (월랑봉) 제주도 오름 여행 비자림 탐방 해설을 들으면서 해설가님께 추천받은 '다랑쉬 오름'에 다녀왔다. 분화구가 동그랗고 아주 예쁘다고 해설을 해주는 전문가분이 한번 올라가 보라고 말씀하셨던 오름이다. 비자림 입구에서 보였던 '다랑쉬 오름'이 꽤 예뻐 보였고, 전문가의 추천으로 여행 계획에 없던 이곳을 방문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라 아직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많다. 가꾸어진 관광지는 아니라서 자연의 모습이 좋다면 가볼 만한 오름이다. 오름이란 조그마한 산체를 뜻하는 제주어이다. 단순히 화산활동 등을 통해 만들어진 언덕 같은 것이 아니라 제주인의 삶의 터전, 생명체들의 서식처, 지하수 함양지 등의 역할을 하는 가치 있는 유산이라고 한다. 그냥 언덕 정도로만 생각했던 오름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 2022. 6. 18.
사려니숲길 여행 (가는법, 주차장, 코스, 소요시간) 제주도 사려니숲길 여행정보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곳이 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숲길이지 않을까 싶다. 사려니숲길은 사려니오름에서 이어지는 숲길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사려니'의 뜻은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삼나무가 주로 우거져 있는 숲인데 편백, 때죽, 서어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식생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비자림의 느낌과는 또 다르게, 약간 정돈된 듯한 느낌이 많은 곳이다. 사려니숲길은 굉장히 길게 이어져있다. 등산 혹은 오름을 오르려는 목적이라면 '사려니숲길 주차장'에서 시작해도 된다. 소요시간이 약 3시간 30분 정도이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삼나무가 많은 '사려니숲길'을 가고자 하니, 내비게이션으로 위치를 검색할 때 '사려니숲길 .. 2022. 6. 14.
제주도 비자림 탐방해설 다녀온 후기 (산책코스, 입장료, 운영시간) 비자림 여행 제주도 필수 여행코스인 비자림에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는 '탐방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제주도와 비자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비자나무와 비자림의 역사, 식물 등에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10시부터 15시까지 정각마다 무료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 비자림 입구에 늘어서 있는, 50년 정도 되었다는 어린 비자나무들이 보인다. 비자림에 있는 최고령 비자나무는 800년이 넘은 것까지 된 것도 있다고 하니 정말 작은 나무라고 볼 수 있다. 비자나무는 옛날부터 단단하기로 유명하여 고급 가구의 목재로 쓰였다고 하는데, 이마저도 부잣집에서만 일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재료였다고 한다. 지금도 역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이 .. 2022. 6. 12.
서귀포 곶자왈 도립공원 - 제주도 가볼만한 곳 서귀포시 숲 추천 힐링을 위해 곶자왈 도립공원에 다녀왔다. 서귀포 곶자왈 도립공원은 입구 길은 산책로에 가까우나, 모든 코스를 돌아볼 계획이라면 운동화를 신고 준비해야 한다. 나무 데크 길이 깔려있지 않은 곳들이 종종 있기 때문에, 높지 않은 산길을 걷는다고 생각하면 좋다. 곶자왈 뜻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 지대로,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는 곳을 말한다고 한다. 이러한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주변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덕분에 남방계, 북방계 식물이 한 곳에서 공생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굉장히 무더운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를 쓰거나 반팔을 입지 않고서도 충분히 둘러보기 좋았다.. 2022. 6. 10.
서귀포 치유의 숲 (예약, 입장료, 소요시간, 위치, 홈페이지) 제주도 힐링 여행지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은 제주도를 5~6번 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장소이다. 일 방문자 수를 제한하여 관리하고 산책로 중간에 쉼터를 만들어두어서 힐링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이 날은 '궤영숯불보멍 코스'라는 산림휴양해설사와 동행하며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다녀왔다. 사전 예약 정보 서귀포 치유의 숲은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귀포시 산림휴양 관리소"를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나온다. 전화예약도 가능하지만 만 65세 이상만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064-760-3067이다. 모든 관람객은 사전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방문인원은 주중 기준으로 하루 300명으로 제한된다. 주말을 일 600명까지이다. 날씨가 좋은 5월, 6월, 7월의 .. 2022. 6. 10.
제주도 한림공원 부겐빌레아 꽃 축제 (입장료, 소요시간) 제주도 한림공원 입장료, 소요시간 정보 5월 20일 ~ 6월 19일까지 열리는 제주도 한림공원의 부겐빌레아 꽃 축제에 다녀왔어요. 한림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소요시간은 약 3~4시간 정도이니, 넉넉하게 구경 시간을 계획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와 남편은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구경했는데 4시간 정도 구경했습니다. 꽤 많은 수석, 나무, 분재 식물, 새, 동물, 꽃들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부겐빌레아는 부겐빌레아, 부겐베리아 등으로 불리는 예쁜 꽃인데요. 한림공원에는 몇 번 다녀와본 적이 있었는데, 부겐빌레아 꽃 축제가 마침 열린다고 해서 한번 더 다녀왔어요. 한림공원을 나타내는 간판보다 더 큰 '부겐빌레아 축제'를 알리는 간판입니다. 꽤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관광객은 협재해수욕장에 더 많이 .. 2022. 5. 29.
제주도 아침식사 - 스타벅스 추천 제주도 아침식사할만한 곳 나는 아침일찍 여행을 시작하는 편이다. 그래서 7시 30분부터 오픈을 하는 스타벅스에서 제주의 여행을 시작했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여유롭게 펜션이나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건 익숙하지 않다. 여행을 왔으면 걸어야 한다는 주의다. 전 날 묵었는 제주시 근처에는 오전 8시에 오픈하는 카페나 식당이 없었다. 때문에 아침은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해결했다.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면서 아침일찍 밥을 먹을만한 곳이 많지 않다. 월, 화, 수, 일요일은 휴무일인 곳도 많고 그 마저도 오전 10시부터 영업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나의 여행코스와 여행 시작시간을 맞춰줄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많지 않다. 그러니 여행지 근처 식당들의 휴무일을 미리 파악해두는 것도 좋다. 할 수 없이.. 2022.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