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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파파존스 1+1 (가격, 통신사 할인, 메뉴)

by 오늘은직장인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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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1+1 이벤트 정보

매주 금요일마다 파파존스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파존스 피자를 드실 예정이라면 금요일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와 가격정보, 혜택을 받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피자 메뉴가 적용되지 않으며 방문포장일 경우에만 해당되니, 메뉴를 미리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피자 메뉴

방문포장일 경우에만 1+1 이벤트가 적용됩니다.

 

배달은 가끔 배달앱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방문포장으로 1+1 이벤트가 적용되는 피자 메뉴는 총 7개입니다.

 

라지 사이즈 이상의 피자를 2판 구매하시면 됩니다. 라지, 패밀리 사이즈에 적용됩니다.

 

메뉴는 수퍼 파파스, 치킨 바비큐, 더블 치즈버거, 존스 페이버릿, 아이리쉬 포테이토, 스파이시 치킨 랜치, 프리미엄 직화불고기입니다. 이외의 피자들은 1+1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으니, 미리 메뉴를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크러스트는 일반 크러스트가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치즈나 골드 크러스트를 적용하시면 한판 당 4,000원이 추가됩니다. 1+1으로 두 판 모두 적용하면 8,000원이 추가됩니다.

 

이벤트 요일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됩니다.

 

동네 가까운 파파존스 매장에 방문하시면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간혹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는 지점이 있을 수 있으니, 전화를 통해서 미리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서울, 경기 일대의 대부분의 지점은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피자 가격

라지 사이즈의 피자를 기준으로 2만원 대 후반입니다.

 

1+1 행사하면 피자스쿨과 가격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두 판을 3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꽤 좋은 이벤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할인 혜택

이 외에도 파파존스는 방문포장을 하시면 30%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 외에도 통신사(SKT, KT, LG) 할인이 기본 15%, VIP 30%가 적용됩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최고 50%까지 차감결제가 가능합니다. 신한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는 포인트로 최대 100% 차감결제가 가능합니다.

 

 

카드 포인트 차감결제가 가능한 경우에는 굳이 방문포장 30% 할인을 적용받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통신사 VIP 고객의 경우도 굳이 방문을 해서 30% 할인을 받을 필요가 없으니, 적용 가능한 혜택을 잘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메뉴 추천

저희는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존스 페이버릿'과 '더블치즈버거'를 주로 많이 먹습니다.

 

존스 페이버릿은 파파존스의 '존'이 들어간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조금은 짭조름한 맛인데 소시지, 페퍼로니, 치즈가 6종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살이 찌는 맛이긴 하지만, 꽤 먹을만합니다.

존스 페이버릿

 

느끼하거나 칼로리가 높은 메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진리의 불고기피자를 추천합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너무 자극적인 불고기 양념 맛이 덜 느껴집니다.

 

상대적으로 불고기 자체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불고기 피자'를 먹는 느낌이 많이 나는 피자입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도 무난하게 좋은 메뉴이지 않나 싶습니다.

불고기 피자

영업시간

저는 암사동에 거주하고 있어서 암사지점을 많이 방문합니다.

 

오픈 시간이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에 마감입니다.

 

대부분의 지점도 비슷하게 운영될 것 같으니, 아침 이른 시간에는 주문을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파파존스 소개

파파존스는 매일 아침에 손질하는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 3회 파파존스 매장으로 채소를 공급받고 있다고 하니, 신선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자에 들어가는 치즈도 최상급 품질의 우유로 만든 자연 모짜렐라 치즈라고 합니다. 한때 가공 치즈를 사용한 피자가 이슈가 있었는데, 파파존스는 미국 최대 치즈 제조사로부터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치즈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사실 조금 더 치즈 맛이 괜찮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블로그의 내용은 '내돈내산'입니다.

 

파파존스는 토핑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먹기 좋습니다. 피자스쿨도 가끔 먹긴 하는데, 토핑이 너무 적어서 가성비와 가심비 둘 다 별로인 곳이라, 근처에 있는 파파존스를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집 근처에 파파존스 매장이 있다면 금요일 피자 두 판으로 저녁을 해결해보시는 건 어떨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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