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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발뮤다 토스트기 - 내돈내산 사용후기 (노다호로 법랑 트레이)

by 오늘은직장인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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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토스트기 후기

발뮤다 토스트기노다호로 법랑 트레이 내돈내산 사용후기입니다.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발뮤다 토스트기를 사용한 지 4년이 넘었습니다. 결혼하면서 선물 받은 가전제품인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라 공유합니다.

 

토스트기이지만 저희 부부는 주로 피자, 치킨, 냉동만두, 떡볶이 등의 음식을 데워먹는데 많이 사용합니다.

 

식빵을 데울 때에는 괜찮지만, 음식을 데울 때에는 토스트기의 사이에 음식물이 흘러내릴 수 있어서, 노다호로 법랑 트레이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발뮤다 토스트기와 더불어 유용하게 사용 중인 노다호로 법랑 트레이의 사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블로그의 모든 글은 내돈내산입니다.

 

 

발뮤다 토스트기의 정면 사진입니다.

 

요즘 나온 제품은 양쪽 조절 버튼을 누르게 되어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전 제품이라 버튼을 누르는 기능은 없습니다. 이외의 구성은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발뮤다 토스트기를 구매하시면 이 제품과 위에 있는 작은 5cc의 컵이 함께 배송됩니다.

 

이 작은 5cc의 컵이 발뮤다의 기술이며, 죽은 빵도 살려낸다는 기술의 핵심이니 잘 보관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토스트기 입구를 내리시면 위쪽에 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 5cc 컵으로 한 컵을 넣은 후 작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토스터가 진행되고 있는 중간, 완료된 직후에 열어서 물을 넣으시면 약간 뜨거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유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기능 버튼입니다.

 

왼쪽에 있는 버튼식빵, 치즈 토스트, 바게트, 크루아상을 이용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토스트기'이기 때문에 빵의 종류별로 온도와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옆쪽으로는 170도, 200도, 250도로 각각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버튼1분 단위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작동이 완료되면 간단한 알림 소리가 나는데요. 이때 다시 토스트기 문을 열고 음식을 꺼내 주시면 됩니다.

 

냉동식품을 데우실 때에는 170도로 맞추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데우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냉동된 치킨과 피자, 만두 등을 데워 드셔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발뮤다 토스트기 내부입니다. 빵을 구워 먹어야 하는 구조라서 석쇠의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용하시려면 물을 5cc 컵에 담아서 위쪽에 부어주시고, 빵을 넣은 후 시간 조절과 기능 조절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빵이 굉장히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토스트기 치고는 꽤 비싼 편인데 만족할만합니다. 인터넷에서 약 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발뮤다 토스트기를 이용하다가 구매한 노다호로 법랑 트레이입니다.

 

빵을 데워먹거나 피자 등을 데워먹으면, 데우는 과정에서 음식물이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청소를 하기도 번거롭고, 치즈가 떨어지면 떼어내는 게 굉장히 힘들어서 법랑 트레이를 찾다가 발견한 브랜드입니다.

 

일본 제품이라 꺼려지긴 했는데, 발뮤다 토스트기의 크기에 딱 맞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제품입니다.

 

 

저는 냉장 보관한 먹다 남은 떡볶이도 가끔 데워먹는데요.

 

오븐의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데워먹어야 하는 모든 음식을 담아서 데워 드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청소가 귀찮거나 다른 음식을 데워먹으시려면 구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발뮤다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략 15,000원 정도면 구매 가능합니다. 21호 (S)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발뮤다 토스트기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며칠 전에 먹다가 냉동시킨 치킨과 튀긴 닭똥집을 데워먹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따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대신해서 이 토스트기를 이용합니다.

 

3년 정도 전자레인지 없이 생활 중인데, 발뮤다 토스트기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냉동식품을 데워먹을 때에는 전자레인지보다 좋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울 때 느껴지는 음식의 마른 느낌과 질긴 느낌이 없이, 음식을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인 가구신혼부부라면 전자레인지, 오븐 등을 대체할만한 똘똘한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구매를 계획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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