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KFC - 노트북 할만한 곳

명일 KFC

 

명일역 근처에 있는 KFC를 소개해드립니다.

 

사실 여기에 왔을 때 좋았던 점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고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맛집'이라기보다는 '외부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리도 꽤 넓어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노트북을 가지고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KFC는 어딜가나 비슷한 맛이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은 '햄버거'나 '치킨' 없이 '장소'에만 포인트를 맞추어 작성하겠습니다.

 

 

요즘 스타벅스에서도 콘센트를 없애버리는 추세인데, 이곳은 친절하게도 콘센트가 있는 테이블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테이블이 굉장히 많고, 회의도 가능할만한 넓은 테이블도 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근처에서 업무를 급하게 해야하거나, 노트북 충전이 필요하시다면 이곳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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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긴 하지만, 명일역점 스타벅스에서 자리를 잡기도 힘들고 충전을 할 수 있는 테이블 자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곳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처에 회사가 따로 없고, 주거지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금액이 8천원 이상이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커피 가격이나 햄버거나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서 먹으면서 일하는 것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내부가 깔끔하기 때문에 먹으러 갔다가 '재택근무 장소'로 제 마음속에 찜하고 왔습니다.

 

명일역 근처 노트북 할만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스타벅스가 아닌 명일역점 KFC를 추천해드립니다.